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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일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 모여 우리 사회의 방향과 삶의 질을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 중구 사전투표소 찾기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투표’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대통령선거 ☞중구 사전투표소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사전투표소 찾기
서울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에서 일하는 유권자라면, 사전투표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지만, 익숙한 지역에서 투표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중구 내 사전투표소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통령 사전투표 안내
- 기간: 2025년 5월 29일(목) ~ 5월 30일(금)
- 시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대상: 선거권을 가진 모든 대한민국 국민
- 장소: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가능
사전투표는 본투표일에 시간이 없는 유권자에게 매우 유용한 제도다. 주소지와 무관하게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투표를 마칠 수 있다. 출퇴근 전후나 점심시간을 활용하면 복잡한 시간을 피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 정보
- 투표일: 2025년 6월 3일(화)
-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장소: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지정 투표소
- 대상: 해당 선거구에 등록된 유권자
본투표는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므로, 사전에 본인의 투표소 위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본인 확인과 선거인명부 서명을 마친 뒤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하면 된다.
대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가 비교적 한산하므로, 여유롭게 투표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사전투표 vs 본투표 비교표
| 분류 | 사전 투표 | 본 투표 |
| 투표 기간 | 5월 29일 ~ 5월 30일 | 6월 3일 |
| 장소 | 전국 어디서나 가능 | 주민등록지 기준 투표소에서만 가능 |
| 신분증 | 필요 | 필요 |
| 사전 신고 | 불필요 | 해당 없음 |
투표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 신분증 지참 필수
유효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또는 모바일 신분증(PASS, 정부24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단,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 기표 시 주의
두 곳 이상에 기표하거나 용지를 훼손할 경우, 무효 처리되며 다시 투표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투표소 확인 필수
본인의 지정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공보, 또는 선거정보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사전투표와 본투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A.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본투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Q2. 사전투표는 꼭 주소지 근처에서 해야 하나?
A. 그렇지 않다.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Q3. 신분증 없이 투표가 가능한가?
A. 절대 불가하다. 반드시 실물 신분증이나 인증된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Q4. 모바일 신분증은 어떤 것이 가능한가?
A. PASS 앱이나 정부24 앱의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인정된다. 단, 캡처 화면은 무효다.
Q5. 사전투표를 하지 못했다면?
A. 걱정할 필요 없다. 본투표일인 6월 3일에 참여하면 된다.
2025년 대통령선거는 단지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날이 아니다. 우리의 권리와 책임을 실현하는 시간이자,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지난 12.3 사태를 겪으며 정치의 영향력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밀접하게 다가와 있는지를 모두가 체감하게 되었다.
어떤 방식이든 이번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모두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소중한 한 표로 나의 한 표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든다는 믿음을 갖고 꼭 투표에 참여합시다.